(서울) 시추안 중국음식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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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 모임😍
오랜만에
중국음식 먹으러 왔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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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천음식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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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운게 땡겼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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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는 대략,
웨이팅이 많은가…
삼성점을 다녀왔구요.
웨이팅이란…
없었어요!!
ㅎㅎㅎ
평일이라 그랬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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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사천음식점 아니랄까봐..
고추가 땋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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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를 보는데…
가격이…
좀 비쌋어요!!
중국에서 살다 온 저는…
가격이 좀 비싸다고 느꼈지만
여긴 삼성동이고!!
고오굽 레스토랑이라 생각하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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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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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위기가
고오급 지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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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즈지!
중국에서는 라즈지가 작은뼈가 있어요
근데 한국에선 무뼈 더라구요!
더 먹기 편했어요.
하지만!!
맛은…
중국만 못 하죠 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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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고기전골?
이라 하지만….
맛은 비슷하긴 했는데…
역시…
그냥 좀…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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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실망했던
마라샹궈라는 이름을 가장한
해물 뽁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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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은 콜키지로 가져갔구요
콜키지 가격이
3만원인가 했던거 같은데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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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탄면…
양이 많더라구요!
뭐랄까
짬뽕면에 땅콩소스 울면?
같은 느낌?
여튼…
중국에서 먹었던 모든걸 생각하면..
죄송하지만
그냥 한끼 잘 먹었습니당!
😅😅😅
중국요리가 힘드신분들은!
초보 인문정도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