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베이징) beijing 싼리툰 Brown sto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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싼리툰에 있는
스페인식당을 갔어요~
북경에 오래 살았지만
여긴 처음이였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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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내부는
크리스마스가 이미 와 있는것처럼
내부가 은근 분위기가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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칵테일 이런걸 많이 팔더라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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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도 서비스로 한잔 주시긴 했는데.
내스탈 아니야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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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중국어를 잘 못 알아들어서
해피아워 라서
하나 시키면 50%라고 들었는뎅;;
아니였엉 ㅋㅋㅋ
1병 시키면 2병째가 무료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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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잘 알아들었나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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😂😂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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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한잔 쫙 마셔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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쏘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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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독 사람이 없어서
맛 의심 중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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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시도 이쁘네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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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
맛았잖아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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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을 서비스로 두조각 받아서
미치게 찍어먹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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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식당 하면 빼 놓을수 없는
빠에야!
해산물이 너무 풍부해서 너무 좋았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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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끝!
결론운 가격대비
넘 맛있당~